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스트랜딩/아이템 (문단 편집) == 소모품 == * 수통 주변의 비나 물을 [[몬스터 에너지]][*DSDC]로 정수시켜 주는 특수한 수통. 마시면 스테미너를 크게 회복한다. 기본적으로 1000ml가 차 있으며, 샘이 비를 맞거나 물 속에 몸이 빠질 때 자동으로 다시 차오른다. 이 수통에 부동처리가 되어 있어서 날씨가 추워도 마실 수 있지만 회복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의사쪽 납품을 통해 LV2 획득 가능. * 혈액팩 이름 그대로 샘의 피를 담아두는 팩. 제작 외에도 프라이빗 룸에 들어가면 샘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자동으로 채혈을 실시해 개인 보관함에 혈액팩 1개가 추가된다. 혈액팩 장비 중 혈탄이나 블러드 그레네이드를 사용하면 실제 혈액보다 혈액팩의 혈액이 먼저 소모되며, 피해를 입는 경우는 실제 혈액이 먼저 소모되고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혈액팩의 혈액을 수혈받아 회복한다. 팩 하나당 500ml이며 혈액팩이 텅 비게 되면 자동으로 다른 혈액팩으로 교체된다. 백팩의 화물 적재공간 이외에도 유틸리티 파우치에 최대 4개까지 휴대 가능하다. 단 다른 소모품들과 달리 화물로 취급되어 적재공간을 차지하며 재충전할 방법도 없으니 텅 빈 혈액팩은 바로바로 재활용해 버리자. 주의할 점은 '추가 체력'개념이 아니라 '추가 회복'이라는 점. 적의 공격은 무조건 샘의 혈액으로 빠져나간다. 즉, 괜히 혈액팩 믿고 우랴 돌격했다가는 순식간에 사후세계로 방출되는 샘을 볼 수 있다. 회복까지 텀이 은근히 긴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차후 의사 쪽 납품을 이어가면 고용량 혈액팩을 획득한다. 용량은 기존의 두배인 1000ml로, 따로 제조는 불가능하고 의사의 의뢰를 S랭크로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준다. * 케이스 수리 스프레이 타임폴이나 충격에 의해 손상된 케이스를 수리할 때 쓰는 스프레이이다. 말 그대로 스프레이라서 뿌려지는 범위 내 모든 화물케이스의 내구도가 회복되며, 뒤로 뿌려서 등짐에 실려있는 화물케이스도 수리할 수 있다. 단, 화물 이외의 도구 케이스와 탑승물은 수리할 수 없으며, 손상된 화물 내용물도 수리할 수 없다. 타임폴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뿌릴수는 있지만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므로 우선 타임폴이 내리는 지역을 벗어나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낸 후에 사용하는게 좋다. 참고로 살아있는 사람에게 뿌려봤자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퀘스트 대상인 인물에게 뿌리다간[* 사람을 바닥에 내려놓고 스프레이를 뿌리는 경우다. 등짐에 실린 상태에서는 뿌려도 영향을 주진 않는다.] 무방비한 사람한테 피해를 줬다는 명목으로 [[게임 오버]]로 직행하므로 절대 하면 안된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스 수리 스프레이 성분에는 카이랄 결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설정 상 샘 본인을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카이랄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현실의 알레르기 중에서도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정도의 반응을 보일 수 있음을 고려하면 당연한 연출인 셈.(비슷한 맥락에서 장비 아이템인 '카이랄 부츠'의 설명에서도 본래는 장식용이라 언급되며 카이랄 내성이 있어야 착용이 가능하다고 나온다.)] * 크립트바이오트 야외에서 채집가능한 특수한 생물체로서 섭취시 샘의 피를 빠르게 채워준다. 혈액팩과 달리 혈액이 최대치까지 즉시 회복되며, 크립트바이오트 하나당 회복 가능한 수치가 정해져 있어 많은 피해를 받으면 한꺼번에 여러 개를 섭취한다. 샘이 노상방뇨를 할 때마다 버섯이 생겨나는데, 이게 어느정도 커질 시 크립트바이오트 군락지로 성장한다. 여기서 피가 부족하면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채집해 놓은 뒤 나중에 필요할 때 먹는 것도 가능하다. 소설가의 아들 쉘터의 친밀도를 최대치로 하면 배송 보상으로 강화버전인 D-크립트바이오트를 얻을 수 있다. D-크립트바이오트는 1개 섭취만으로 혈액을 최대치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 샌들풀 야외에서 채집가능한 식물. 부츠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풀잎으로 발을 감싸는 수준에 불과해 내구도가 굉장히 빈약하나 부츠와 달리 화물이 아닌 소모품 취급이라 따로 짐칸에 적재할 필요 없이 다량을 휴대할 수 있으며, 샌들풀 착용 중에는 발소리가 대폭 감소된다.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나 뮬에게 부츠까지 탈탈 털려도 샌들풀은 없어지지 않으므로 비상시를 대비해 어느 정도 챙겨두는 편이 좋다. * 예비 탄창 디렉터스 컷에서 추가된 에너미 아이템. 총기류 아이템의 탄약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재장전을 시도하면 자동으로 하나가 소모되며, 세이프하우스에서 재보급받은 것처럼 총기의 탄약을 최대수량으로 채워준다. 뮬 부츠 같은 에너미 아이템이니 만큼 제작이 불가능하고 뮬이나 테러리스트를 때려잡아서만 파밍이 가능하다.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전투가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며 전투 직후 아군 거점이나 세이프하우스 등에서 재보급을 하기가 매우 쉬워 예비 탄창까지 필요할 만큼의 장기간 교전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고, 예비탄창 또한 부피와 무게가 있는 만큼 일상적인 화물 배송시에 챙겨다닐 만한 메리트는 크지 않다. 구조물 부식을 막기 위해 세이프하우스 방문을 최대한 늦추려 하거나, 높은 난이도에서 카이랄리움 파밍을 위해 BT를 연속해서 사냥하려 하거나, 스토리 진행 중 해골병사와 싸우는 등의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